지리산 ‘벌매’
개요
국명 : 벌매
영명 : Siberian honey buzzard
학명 : Pernis apivorus
(상세설명)
몸길이 48∼61cm이다. 깃털은 짙은 갈색에서 거의 흰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몸의 윗면은 대부분 짙은 갈색이고 아랫면에는 연한 갈색 세로무늬가 있다. 멱은 흰색을 띠고 갈색 세로무늬(턱선과 턱밑 선)가 있다. 꽁지 빛깔을 제외하고는 암수가 비슷한데, 수컷은 꽁지에 3줄의 검정색 띠가 있고 암컷은 4줄 있다.
주변이 트인 산지 숲에 살지만 이동 시기에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단독으로 생활할 때가 많다. 날 때는 말똥가리와 비슷하게 날며 공중에 멈춘 채 날기도 한다. 먹이로 개구리나 곤충도 잡아먹지만 주식은 땅벌이다. 땅 위에서 부리나 다리로 벌집을 헤치고 그 속에 있는 유충이나 번데기를 먹는다. 낙엽 및 침엽수림에 둥지를 틀거나 다른 새(말똥가리나 참매)의 둥지를 이용해 5월 하순에서 6월 하순에 한배에 1∼3개의 알을 낳는다. 알을 품는 기간은 30∼35일이고 새끼를 먹여 기르는 기간은 40∼45일이다.
시베리아와 중국 동북부에서 번식하고 인도·자바섬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나그네새이다.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발견위치: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252
자료출처: 2011 지리산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_국립공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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