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자산 맹꽁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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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크기:4∽5cm
·서식장소: 산란지에서 멀지 않은 야산, 인가 근처, 땅 속
·산란시기: 5월말∽8월초(장마철)
·산란장소: 비가 온 뒤 고인 물 , 얕은 웅덩이, 논, 수로
·알의특징: 일반적인 개구리알과 달리 알들이 개별적으로 물 위에 떠 있다. 보통 1,500개 이상의 알을 낳으며 3,000개 이상 낳을 때도 있다.
산란 후 이틀정도면 올챙이로 변한다.
·생김새: 머리 부분이 작아서 상대적으로 몸집이 크게 보이며 몸집에 비해 다리가 짧게 보이고, 울음주머니가 턱 밑에 있다.
·생태특징: 산란기 때는 수컷들이 암컷을 부르기 위해 각각의 소리를 내는데 한 개체가“맹~”하고 울면 다른 개체가 “꽁~”하고 울어서 맹꽁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장마철에 집중하되 산란이 이루어지고 이후에는 땅속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습성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다.
장마철 이후에는 비가 오는 날 산란지 주변의 낮은 산에서 가끔 관찰되곤 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피부에서 흰색의 끈적한 독이 조금씩 나온다“환경부 멸종위기 2급생물”이다(자료출처:한국양서파충류보존네트워크)

전북 생태 지도
updated 07/2014 by Jeonbuk Korea